머렐, 연말연시 모임에 제격 웨이츠필드 롱다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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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렐, 연말연시 모임에 제격 웨이츠필드 롱다운 출시

이나 0 2018.12.26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MERRELL)이 겨울철 보온성은 극대화하면서 고급럽고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한 사파리형 웨이츠필드 롱다운을 출시했다.


  


웨이츠필드 롱다운은 고급 구스 솜털 80%, 깃털 20%를 적용해 보온성이 우수하다. 또한 열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는 축열안감을 사용했으며 소매에 시보리를 적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부드럽고 터치감이 좋은 코트나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우수하고 고급스럽다. 또한 가벼우면서도 구김이나 보풀이 잘 생기지 않는다. 후드에 탈부착이 가능한 풍성한 퍼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가슴 부분에 주머니가 부착되어 핸드폰이나 자동차키 등 간단한 소지품을 보관하기에 편리하다.  


  


깔끔하고 클래식한 사파리 스타일의 무릎까지 오는 기장으로 정장 위에 착용하여 비즈니룩으로 활용하거나, 격식있는 분위기 자리에서 아우터로 착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물론 청바지, 면바지, 니트 등과 매치해 캐주얼한 일상 롱패딩으로 활용하기도 좋다. 


웨이츠필드 롱다운 컬러는 블랙과 다크올리브 두 가지 컬러이며, 가격은 56만 원이다.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웨이츠필드 다운재킷도 출시해 보다 짧은 길이의 패딩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웨이츠필드는 블랙, 네이비, 베이직 세 가지 컬러로 가격은 49만원 이다.


머렐 관계자는 “사파리 스타일의 웨이츠필드 롱패딩은 코트와 같은 클래식한 멋이 느껴지는 패딩으로 비즈니스 복장이나 연말연시 모임에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며 “고급 구스 충전재로 보온성을 극대화하여 한겨울 다양한 상황에서 착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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