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년 전통의 스위스 워치 ‘티쏘’가 대표 다이버 워치 씨스타 컬렉션의 모델로 배우 성훈을 발탁했다.
배우 성훈은 최근 ‘티쏘’의 다이버 워치 라인 씨스타 1000 컬렉션 화보를 촬영했는데 마치 여름의 휴양지를 즐기는 듯 여유로운 모습과 강인하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주어 눈길을 끌었다.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 견고한 기술력 그리고 45.5mm의 크고 시원한 다이얼로 기존의 다이버 워치 애호가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씨스타 1000 크로노그래프’ 모델은 2020년 신제품으로 땀과 물에 강한 메쉬 밴드와 다양한 다이얼 컬러로 새롭게 출시 되었다. 딥 블루, 쿨 블루 뿐만 아니라 최근 트렌드로 급 부상한 딥 그린, 시계 업계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레드까지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컬러의 다이얼로 출시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여름 스타일링에 확실한 포인트를 주기에 제격이다.
씨스타 1000 크로노그래프 제품은 인상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300m 방수기능은 물론 시계 다이얼에 야광 핸즈가 적용되어 시간을 손쉽게 알아볼 수 있으며, 20분까지의 시간이 앞면에 표시되고 이후 5분마다 전형적인 눈금에 시간이 표시되어 다이버에게 유용한 기능을 갖췄다. 스크류-다운 방식으로 고정시킨 케이스와 크라운은 착용자의 수중 모험에 관계없이 시계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