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스트리트 브랜드 ‘커버낫’이 20 S/S 룩북을 공개했다.

‘커버낫’은 이번 시즌 GROUND를 메인 테마로 삼아 지금껏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컬러 더스티 핑크, 빈티지 그린, 퓨리스트 블루 등 샌드 계열의 컬러를 사용해 컬러의 중점을 둔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룩북 속 아우터 라인은 양면 사용이 가능한 리버시블 플리스 집업 자켓과 사코슈 백으로 변형이 가능한 ‘커버낫’ 스테디 셀러 아이템 패커블 윈드브레이커 & 친환경 벰버그 소재를 사용해 제작한 코치자켓, 코트, 블레이저로 구성됐다.

다이마루 라인으로는 ‘커버낫’을 상징하는 C 로고 & 어센틱 로고 크루넥과 후디와 함께 20 SS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된 사인 로고 크루넥 등을 출시했다.

특히 ‘커버낫’은 이번 20 SS 룩북에서 ‘커버낫’을 대표하는 가방 라인과 함께 11년 만에 데님 라인을 재출시해 기존 ‘커버낫’ 마니아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커버낫’은 이번 룩북 촬영은 인기 패션 유튜버 짱구 대디와 인스타그램에서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하여 컨텐츠를 제작했으며 앞으로도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