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지속가능 친환경 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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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지속가능 친환경 슈즈

강산들 기자 0 2020.02.11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가 폐페트병 리사이클링 원단 및 폴리에스터 대비 생분해가 빠르고 에너지 사용도 적은 것으로 알려진 천연 울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신발 2종을 출시한다.

 

또한 친환경 신발 출시에 맞춰 기존 제공되던 포장용 종이 상자 대신 다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천 소재의 다회용 슈즈백도 함께 제공한다.

 

 

발키리 보아 2 고어텍스는 갑피에는 페트병 리사이클링 원단을, 안창은 생분해되는 천연 울을 각각 적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 기술이 적용된 이중 중창 구조로 방수, 방풍 및 투습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쿠셔닝을 더욱 개선했다. 또한 보아 핏 시스템과 접지력이 우수한 밑창을 적용하여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 다른 친환경 신발인 클래식 울 스니커즈는 안창은 물론 제품 갑피까지 생분해되는 천연 울 소재를 적용했다. 제품 전반에 걸쳐 적용된 천연 울 소재를 통해 뛰어난 통기성과 항균성을 통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뛰어난 쿠셔닝의 경량 밑창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발에 피곤함을 덜어주며 군더더기 없는 날렵한 디자인을 통해 세련되고 포멀한 느낌까지 선사해 일상, 출퇴근 및 여행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또한 노스페이스는 친환경 소비를 독려하기 위해 이번 시즌부터 신발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포장용 종이 상자 대신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주머니 형태의 슈즈백을 제공한다. 발키리 보아 2 고어텍스를 비롯해 최근에 출시된 16종의 성인 및 키즈 신발을 구매한 고객은 천 소재의 슈즈백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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