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 올 봄 패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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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 올 봄 패션 강화

정우영 기자 0 2020.02.10

 

CJ ENM 오쇼핑부문이 패션 부문을 강화하며 이번 봄 시즌 다양한 패션 신상품을 잇따라 선보인다.

 

최근 캐주얼 스타일의 데일리 룩이 인기를 얻음에 따라 ‘VW베라왕은 니트 카디건과 풀오버 세트는 베이직 디자인으로 일상복에 코디하기에 좋다. 사파리 점퍼, , 레깅스, 숏팬츠를 세트로 한 요가 패키지상품도 3월 중순경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VW베라왕이 처음 출시하는 요가 컨셉의 애슬레져 룩으로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디테일 때문에 일상복으로 활용 가능하다. CJ오쇼핑은 오는 13일 오전과 오후 2회로 나눠 신상품 론칭 방송을 편성했다.

 

엣지는 데일리웨어 중심의 상품들을 조금 이른 이번 달 1일 선보였다. 론칭 방송에서 레터링 풀오버, 판초후드 풀오버 등을 판매했는데 약 2시간 동안 30억원의 주문 실적을 올렸다. ‘엣지2월 말 카디건, 풀오버 세트를 추가 론칭할 예정이다.


 

에셀리아는 롱재킷, 일반 재킷, 팬츠, 사틴스커트, 사틴셔츠를 세트로 한 수트 세트를 11일 밤 945분에 선보인다. ‘VW베라왕도 롱재킷, 원피스, 팬츠 구성의 제품을 기획했고 셀렙샵 에디션도 베이직 수트 세트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컬러로는 블루가 대세다. 블루는 미국 색체 연구소 팬톤이선정한 올해의 색이기도 하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은은한 분위기의 파스텔톤 스카이 블루부터 포근한 느낌의 짙은 네이비까지 블루 색상을 재킷, 카디건, 스니커즈 등 다양한 아이템에 적용시켰다. 특히 지스튜디오는블라우스, 원피스, 트위드 재킷, 트렌치 코트, 팬츠 등 거의 모든 봄 신상품에 블루 계통의 색상을 넣었다.

 

남성의류 브랜드 다니엘 크레뮤는 스웨이드 보머 재킷, 니트 집업 셔츠, 맥코트와 수트 세트 등을 2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골프웨어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도 방풍, 발수 등의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코트와 재킷 상품들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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