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웍스(김은신 대표)가 프렌치 감성 키즈패션 브랜드 ‘초코엘’과 컨템포러리 캐주얼 ‘노앙’과의 협업으로 ‘초코엘 X 노앙’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베이직 무드를 기본으로 프렌치 감성 특유의 내추럴한 소재와 트렌디한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는 ‘초코엘’과 다양한 예술 분야와의 교류를 통해 유니크한 영감을 패션으로 풀어내는 ‘노앙’과의 만남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스쿨에서의 에피소드를 ‘노앙’의 시그니처 스타일과 ‘초코엘’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옐로, 네이비, 그린을 베이스 컬러로 스트라이프와 체크 패턴의 감각적 레이어드가 돋보이며 LONELY를 LOVELY로 바꾼 위트 있는 타이포 아트웍이 스트릿 무드를 더한다.
상품은 기존 베이직 라인인 보트넥 티셔츠와 카라 티셔츠, 후드 티셔츠, 그리고 남아용 하프팬츠와 여아용 큐롯 팬츠 등을 보다 다양하게 선보이며 맨투맨과 조거 팬츠 셋업으로 아이들의 활동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여기에 컬러 배색 베이스볼 점퍼와 하프 트렌치코트, 오버 벌룬핏 스타일의 아우터 등을 함께 선보이며 이너로 활용 가능한 스트라이프 셔츠와 옥스포드 셔츠, 그리고 간절기에 입기 좋은 컬러 블록 가디건과 크로켓 스웨터, 니트 베스트로 특유의 무드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