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대표 한철호)가 스테디셀러 등산화 아치스텝 타르보의 뉴 버전으로 아치스텝 타르보 II를 출시했다.
아치스텝은 2014년 첫 선을 보인 후 스테디셀러 등산화로 자리잡은 밀레의 대표 등산화 시리즈다. 지난 6년간 발바닥 중앙의 아치를 살려 건강한 산행을 돕는 아치 지지력을 기본으로 매해 다양한 부분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하고 있으며 고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시즌 선보인 아치스텝 타르보 II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색상 추가 출시 요구에 부응해 기존의 제품 특징은 그대로 살리면서 멜란지 원단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블랙 색상을 추가해 출시하는 등 변화를 주어 기존 ‘타르보’와 차별화했다.
또한 360도 전방향으로 투습이 이뤄지는 고어텍스 서라운드를 적용해 신발 갑피에 360도 전방향으로 최상의 방수 투습이 가능하다. 발에서 발생하는 열과 습기는 고어텍스 멤브레인과 발 밑부분에 삽입된 스페이서 층을 지나 측면 배출구를 통해 빠르게 배출돼 오래 걸어도 늘 쾌적한 상태로 유지 가능하다.
특히 양방향으로 미세 조절이 가능한 ‘IP1 BOA 다이얼’을 장착해 착화자가 원하는 최적의 피팅감을 정확하게 구현해낸다. 다이얼 조작으로 신발을 빠르게 신고 벗을 수 있으며 신발 끈풀림 사고도 방지한다. 또한 신발 외측과 내측에 부착된 TPU 소재의 지지 장치인 아치 서포트는 걷는 내내 발을 안정적이게 받쳐줘 피로감을 최소화해준다. 아웃솔에는 4 포인트 그립 기술을 사용해 어떤 지면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걸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