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이 ‘프로젝트엠’ 모델 배우 서강준과 함께한 첫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서강준은 봄을 부르는 산뜻한 민트 컬러 티셔츠에 화사한 라이트 그레이 셋업 수트로 트렌디하면서도 완벽한 수트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또 다른 화보에서도 서강준은 프로젝트엠의 시그니처 코트와 트렌치, 클래식한 챠콜 컬러의 셋업수트를 그만의 감성으로 덤덤히 소화해 화보의 완성도와 함께 특유의 세련미를 더했다.
리파인드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엠’은 이번 봄시즌 ‘I AM A MAN’ 이라는 콘셉트로 배우 서강준이 지닌 젠틀함과 스마트한 일상을 브랜드 고유의 베이직하고 클래식한 톤앤무드를 더해 다양한 스타일로 제안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시즌의 광고 비주얼은 배우 서강준과 브랜드가 함께 선보이는 첫 화보인 만큼 그만의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최대한 살리면서 브랜드의 가치인 일상의 여유와 또 선택하고 즐길 줄 아는 같은 세대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선보이고자 한다. 셋업수트부터 트렌치코트, 셔츠, 슬랙스 등 브랜드의 시그니처 제품에 서강준의 감각적인 스토리텔링을 더해 다양한 컨텐츠로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론칭한 ‘프로젝트엠’은 전국 주요 백화점 및 프리미엄 아울렛 등 150여개 유통망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 캐주얼 브랜드로 2020년 새해, 배우 서강준을 브랜드 뮤즈로 선정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