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SS LIPUNDERPOINT
올해 여름 우연한 기회로 제주도를 가게되었고 제주바다 여행중 해안가로 떠밀려온 플라스틱 쓰레기를 줍고있는
해녀들을 보았다.사람의 편리를위해 일회용 플라스틱을 사용하지만 그로인한 환경오염에 심각성을 특히 해양오염에대한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19SS 시즌 컨셉을 플라스틱 아일랜드 로 정하고 친숙한 슬로건을 패로디해서 god save the ocean , too much plastic too ocean to die,
beachcombing 등으로 시즌 캐치프레이즈 를 만들어서 프린팅하였고 특히 디자이너가 직접 바다를 다니면서 비치코밍한 플라스틱 쓰레기로
패션쇼 액세서리를 만들어 보는이로 하여금 해양오염의 경각심을 주고자 하였다.
쇼 이후로도 제주좋아 라는 제주청년단체와 협업해서 비치코밍한 제품으로 옷의 디테일을 주고 판매수익금 일부를 제주환경 보호단체에 기부하는등
앞으로 쭉 환경보호에 압장서는 브랜드가 되겠다.
립언더포인트, 하이서울패션쇼, 컬렉션, 패션쇼,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