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가 신학기를 맞아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예리와 함께 한 백팩 화보를 공개했다.
평소 예리는 왕성한 앨범 활동과 더불어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힙한 패션센스로도 유명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올해 첫 솔로곡이자 자작곡을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예리는 이번 화보를 통해서도 그녀만의 걸크러쉬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예리가 착용한 가방은 2020년 신학기 시즌을 겨냥해 새롭게 출시된 투픽 백팩이다. 간단한 스트링 탈착을 통해 2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해낼 수 있다.
투픽 백팩의 투픽은 ‘2 way face styling’, 즉 두 가지 얼굴 중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한다는 의미다. 이와 함께 ‘Pik’은 최적의 수납 기능과 최고(peak)의 착용감을 의미한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신발주머니, 미니크로스백, 카드 지갑, 호루라기 등의 구성으로 트렌디한 신학기 백팩을 찾는 10대 고객에게 필요한 기능으로 갖춰져 있다. 무거운 짐을 넣는 학생들의 고민이었던 가방 처짐은 보강재를 넣어 실루엣이 무너지지 않게 고정시켜준다.
예리는 이번 화보에서 개성있는 스트리트 감성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레드 컬러의 투픽 백팩과 함께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에 큰 링귀고리와 ‘뉴발란스’의 리버시블 플리스 파카로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했다. 또한 투픽백팩의 구성품인 미니크로스백을 활용해 패션 센스까지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