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대표 한철호)가 ‘밀레’의 베스트셀러 여성용 다운재킷 셀레네 시리즈 2종을 출시한다.
셀레네 시리즈는 2016년 첫 출시 후 완판 행진을 기록하며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아온 ‘밀레’ 다운컬렉션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다. 풍성한 퍼 장식과 잘록한 허리라인으로 핏감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다운재킷 특유의 투박함을 줄이고 우아한 실루엣을 강조한 제품이다.
이번 시즌 셀레네 시리즈는 스트레치 기능이 우수한 신축 소재 75 데니아를 적용하여 착장 시 더 가볍고 편안하다. 4.5cm의 유럽산 블루 폭스 퍼를 트리밍해 포근하고 풍성한 실루엣을 강조하고 고급스러움을 더욱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면서도 세련된 핏과 스타일을 연출하며 차별화된 무드를 자랑한다.
셀레네 시리즈 2종 중 힙을 살짝 덮는 중 기장의 셀레네 다운은 심플한 퀼팅라인과 깔끔한 외관이 돋보이는 솔리드 형 다운재킷이다. 고급스러운 퍼 장식과 핏감으로 포근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색상은 와인, 블랙, 그레이의 세 가지로 구성됐다. 셀레네 W 다운은 무릎까지 내려오는 기장의 롱 다운으로 사선형 핸드 플랩과 스냅으로 포인트를 줬다. 여성스럽고 우아한 실루엣으로 포멀한 룩과도 어울리는 감각적인 디자인이 장점이다.
한편 ‘밀레’는 11월 24일까지 19 FW 신상 다운재킷을 30~4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