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이 피겨여왕 김연아에게서 영감을 얻어 특별 제작된 ‘끌로에 C김연아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만 한정 수량 판매되는 특별한 컬렉션이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인 ‘끌로에’가 국내 유명 인사를 모티브로 제품을 제작하고 이를 국내 시장에만 단독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끌로에 C미니’는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끌로에’의 대표 핸드백으로 브랜드를 상징하는 가방 중앙의 C장식과 질감을 달리한 독특한 이중 플랩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이번 ‘끌로에 C김연아 에디션’은 기존의 현대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피겨여왕 김연아의 우아하고 매력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기존 ‘끌로에 C미니’ 중앙의 C 로고는 골드 메탈이나 아크릴 소재를 주로 사용해 왔는데 이번 제품은 김연아의 주 무대인 은반에서 영감을 얻어 실버 메탈 소재를 적용했다.
또한 김연아의 순수하면서도 팔색조 같은 매력을 표현하기 위해 올 가을겨울 시즌 주력 색상인 라이트 클라우드와 화이트 색상을 조합했다. 이는 ‘끌로에’에서 시도한 적 없던 색상 조합으로 여성스러움과 우아함을 극대화시켰다.
‘끌로에 C미니 김연아 에디션’은 탈부착 가능한 가죽 스트랩이 내장되어 있어 토트백, 숄더백, 크로스 바디백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자선단체에 기부한다. 현재 김연아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자선단체 ‘바보의 나눔’에 전달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이달 11일에는 김연아의 인터뷰가 포함된 패션 필름도 공개된다. ‘끌로에’의 2019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 쇼와 한국 전통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 영상은 쇼 무대의 인테리어를 반영해 핑크 색 한지로 벽면을 연출했으며 한국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크림 색상의 고가구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