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대표 박영준)이 ‘피너츠’와 협업한 두 번째 컬렉션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선보인 ‘배럴 X 피너츠’ 홀리데이 컬렉션은 사전예약 단계에서 일부 제품이 조기 품절되는 등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이에 ‘배럴’은 협업을 워터 스포츠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장해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스누피와 친구들의 여름 이야기’를 테마로 해변과 파도 위에서 여름을 즐기는 피너츠 캐릭터들의 모습을 디자인 전반에 담았다. 피너츠의 명대사와 캐릭터 아트워크를 바지 패턴과 수영복 프린트에 적용해 원작 특유의 감성을 살렸으며 ‘배럴’ 고유의 선명한 컬러를 더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특히 수영복 라인에는 다이빙하거나 수영하는 스누피 캐릭터를 활용해 워터 스포츠의 액티브한 순간을 위트 있게 표현했다. 지난 17일부터 진행된 예약 판매에서는 다이빙 스누피 그래픽 제품이 높은 인기를 얻으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제품은 래쉬가드와 수영복을 포함한 스윔웨어를 비롯해 드라이백, 버킷햇 등 용품까지 총 55종에 달하는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성인과 키즈 라인을 함께 선보여 커플룩은 물론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패밀리룩 스타일링도 가능하다.
수영인들을 위한 수모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 등 피너츠 캐릭터의 다양한 표정과 장면을 활용한 여러 디자인으로 구성됐으며 일부 제품은 스누피의 서로 다른 표정을 양면에 적용해 보는 순간 미소를 짓게 만드는 위트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수모 제품은 4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배럴’은 24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번 컬렉션을 정식으로 선보인다. 콜라보 제품 의류를 포함해 15만원 이상 구매 시 ‘피너츠 스트링 파우치’를 선착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배럴’ 관계자는 “첫 번째 협업에서 확인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피너츠 캐릭터의 유쾌한 감성과 배럴의 활동적인 에너지가 어우러진 만큼 물 안팎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