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패션하우스 ‘에트로’가 4월 21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제64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새로운 홈 인테리어 컬렉션 ‘에트로 오르나멘타’를 선보인다.
럭셔리 퍼니처 그룹 오니로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전개되고 있는 에트로 홈 인테리어 컬렉션의 신규 라인 ‘에트로 오르나멘타’는 아르데코의 문화적 유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컬렉션으로 기하학적 구조와 장식적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절제된 구조미와 풍부한 장식성이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은 ‘에트로’ 특유의 절충적 미학과 예술적 감각을 반영한다.
이번 부스는 두 개의 리빙룸과 침실을 비롯해 다이닝룸, 홈 오피스 구성되며 약 200㎡ 규모의 전시 공간에서 브랜드 세계관을 구현한다. 아이코닉 피스와 재해석된 디자인, 신규 컬렉션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연출됐으며 부스 전반에는 기하학적 형태와 부드러운 곡선이 어우러져 세련된 공간감을 완성한다. 또한 아르데코 요소와 플로럴 모티프가 어우러져 공간에 리듬감을 더한다. 장식은 단순한 요소를 넘어 디자인의 핵심 요소로 작용하며 컬렉션 전반의 정체성을 강조한다.
리빙룸 공간에서는 새로운 ‘카레스’ 라인이 공개된다. 카피토네 기법을 적용한 소파, 암체어, 도르뮤즈는 부드러운 퀼팅 디테일을 통해 깊이감과 편안함을 강조한다. 또한 ‘오푸스’ 라인은 볼스터 쿠션 구조와 섬세한 디테일을 통해 현대적인 볼륨감과 장식성을 동시에 보여준다. ‘사마르칸다 듀오’는 기존 라인을 확장한 디자인으로 두 가지 대리석을 조합한 상판을 적용해 색감과 질감의 대비를 강조했다.
침실 공간에서는 ‘반투스’ 드레싱 테이블이 소개된다. 물방울 형태의 실루엣과 페이즐리 모티프를 반영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대리석 또는 우드 베니어 상판을 적용해 안정감을 더했다. 원형 서랍 구조와 내부 패브릭 마감 등 디테일도 돋보인다.
소재 측면에서는 스톤, 메탈, 희귀 목재 등을 활용해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강렬한 색채 대비와 스트라이프, 플로럴 패턴이 결합된 디자인은 ‘에트로’ 특유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드러낸다. 여기에 장인정신과 정교한 마감이 더해져 각 제품의 가치를 한층 강조한다.
‘에트로’는 새로운 홈 인테리어 컬렉션을 통해 장인정신과 디자인, 그리고 브랜드의 예술적 유산을 결합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디자인 방향성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