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가 ‘헤지스골프’ 로얄 캡슐 컬렉션을 출시하며 골프웨어의 경험 가치를 확장한다.
로얄 캡슐 컬렉션은 입체적인 색감과 자유로운 구도를 바탕으로 브랜드를 상징하는 강아지 캐릭터를 ‘마이크로 그래픽’ 기법으로 풀어낸 점이 핵심이다. 멀리서는 절제된 스타일로 보이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디테일이 녹아있는 숨은 재미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제품군에 변주를 더하고 골프웨어를 착장을 넘어 필드 위에서 ‘발견하는 경험’의 대상으로 확장한다. 감성과 경험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골프웨어 시장 흐름 속에서 컬렉션 자체를 하나의 콘텐츠로 제안한다는 전략이다.
이는 골프라는 스포츠 고유의 특성과도 맞닿아 있다. 장시간 필드에 머무르며 플레이와 분위기를 함께 즐기는 골프의 특성상, 패션을 통해 개성과 취향을 드러내려는 수요가 자연스럽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헤지스골프’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발견의 재미’를 더한 경험형 골프웨어를 선보이며 기존 고객층은 물론 차별화된 감도에 반응하는 영 골퍼까지 아우른다는 계획이다.

캡슐 컬렉션은 올해 ‘헤지스골프’를 관통하는 시즌 키워드인 ‘로얄(Royal)’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유럽 골프 클럽의 품위와 여유를 연상시키는 딥 그린과 클래식 블루 계열의 색감을 중점적으로 구성했다. 또 과도한 장식을 배제한 디자인 위에 자수, 자카드, 소재 변주 등 디테일한 표현 기법을 더해 ‘로얄’ 테마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일관되게 완성했다.
대표 제품은 붓터치 패턴으로 예술적 감성을 강조한 폴로 티셔츠와 뒷면에 필드를 연상시키는 그래픽이 들어간 스웨터, 세련된 테이퍼드 핏의 팬츠 등 필드 착장에 최적화된 의류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모자, 볼타월, 볼마커 등 액세서리까지 확대해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팔 뒷면, 허리 벨트 안쪽, 모자 뒷면 등 제품 곳곳에 강아지 자수를 숨겨 위트 있는 디테일을 더했다.
기능성도 갖췄다. 신축성이 우수한 니트와 경량 폴리 소재를 적용해 스윙에 최적화된 활동성을 확보했으며 통기성을 고려한 설계와 경량성을 기반으로 이른 봄부터 초여름까지 다양한 기온에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헤지스골프’의 새로운 시도에 시장도 반응하고 있다. 로얄 캡슐 컬렉션은 3월 말부터 4월 중순까지 일반 제품 대비 약 15%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으며 폴로 티셔츠는 출시 3주 만에 리오더에 돌입했다. 특히 한눈에 띄기보다는 가까이에서 드러나는 섬세한 디테일 특성에 힘입어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한 오프라인 채널 판매 비중이 약 9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헤지스골프’ 관계자는 “최근 골프웨어 시장은 기능성과 퍼포먼스는 기본으로 갖추면서도 착장 자체에서 경험과 감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라며 “‘헤지스골프’는 ‘로얄’이라는 시즌 키워드를 기반으로 헤리티지 골프웨어에 위트와 재미를 결합해 필드 위에서 새로운 경험 가치를 제안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일과 기능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골프웨어 브랜드 ‘헤지스 골프’는 2026년 ‘로얄’을 전략적 키워드로 컬렉션을 전개한다. 헤지스의 클래식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헤리티지 라인’과 두잉 골프에 집중해 스포츠 본연의 퍼포먼스 기능성을 강화한 ‘어드밴스 라인’ 모두 품격 있는 ‘로얄’ 콘셉트를 내세워 고급스럽고 일관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국내외 시장에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