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대표 최준호)가 중국 상하이 패션위크 기간 열린 키즈 패션쇼에 교복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7회 연속 참가하며 디자인과 기능성을 앞세운 K-교복을 선보였다.
상하이 패션위크는 세계적 권위의 패션 행사 중 하나로 ‘엘리트학생복’은 지난 30일 열린 키즈 패션쇼 무대에 올랐다. 2019년부터 쇼에 참가해온 ‘엘리트학생복’은 현지 관계자와 학부모 등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매 시즌 고품질의 프리미엄 교복 라인을 선보여 왔다.
특히 이번 쇼에서는 모노톤과 포인트 컬러의 조화로 세련된 캠퍼스룩을 선보였으며 학생들의 활동량과 일상을 세밀하게 반영한 제품들로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블랙, 그레이, 카키를 기본 색상으로 활용해 교복 본연의 단정한 실루엣을 강조했으며 오렌지, 블루, 레드를 포인트 컬러로 매치해 생동감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 정장형 교복부터 캐주얼한 라인까지 전 카테고리에 걸쳐 트렌드를 정교하게 반영한 디자인도 관심을 모았다. 학생들의 생활 패턴을 고려해 움직임의 편의성을 높이고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소재를 선택하고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중국 교복 시장에서도 기능성은 물론이고 실제 착용감에 대한 소비자 눈높이가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이날 패션쇼를 관람한 관계자와 학부모들도 편안한 디자인의 교복 제품에 관심을 나타냈다. 형지엘리트는 프리미엄 교복 시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편안한 착용감의 교복까지 상품군을 확대하며 중국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기존 프리미엄 교복의 기능성을 강화하는 한편 품목 다각화와 영업 조직 재정비를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할 계획이다.
나아가 중국에서의 성과를 발판 삼아 해외 진출 확대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형지엘리트는 최근 국내 교복 업체 중 최초로 일본에 진출해 교토국제중고등학교에 제품을 공급했다. 보수적인 디자인이 주류를 이루는 일본 시장에 캐주얼한 스타일의 학생복을 선보여 더욱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스포츠 의류와 유니폼 제작 노하우를 접목해 체육복 및 스포츠 유니폼 분야로의 사업 확장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형지엘리트는 2016년 중국 패션그룹 빠오시니아오의 계열사 보노와 합자법인 상해엘리트를 설립하며 국제학교와 사립학교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교복을 통해 시장에 안착했다. 2022년에는 중국 교복 10대 브랜드에 선정되었고 이듬해 고품질 교복 연맹 이사회 멤버로도 선임되는 등 현지 업계에서도 전문성과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또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학생복 중국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현지 소비자 만족도와 품질, 서비스 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