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모두의 레깅스 캠페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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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모두의 레깅스 캠페인 화제

강산들 기자 0 2019.10.07

 

안다르가 지난 916일부터 매주 한편씩 모두의 레깅스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activity of the day’‘andar of the day’의 줄임말 ‘myaotd’라는 컨셉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데 첫 번째 캠페인 영상은 SNS 공개 약 2주 만에 21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다양한 소비자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첫 번째 캠페인 영상에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멋진 댄스를 보여주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 등장하며 맞는 동작, 맞는 몸이 어딨어? 내가 즐거우면 그게 맞는 거야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두 번째로 선보인 영상에서는 보다 액티브하게 축구를 즐기는 여성이 등장하며 초중고 12년을 공을 피하는 피구만 했는데 걷어차는 게 이렇게 시원할 줄이야!’라는 카피로 여성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담아내 여성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또 지난주 금요일(4)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세 번째 영상에서는 비를 피할 때도 있지만 빗속을 즐기는 때도 있는거야라는 문구와 함께 비가 오는 환경에서 거침없이 질주하며 라이딩하는 여성이 등장해 여성들의 파워풀한 스포츠 임파워먼트를 그려냈다.

 

안다르는 이번 캠페인 영상을 통해 바디 포지티브를 전하고 있다. 일상 속에서 매일 도전하는 모든 사람들이 안다르와 함께할 때 더욱 당당해지고 자신감 넘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많은 여성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내 SNS 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지난 1일 신세경과 함께한 TV 광고 역시 호평을 받고 있다. 광고는 브랜드 슬로건인 ‘Stretch your story’를 담아 일상의 가치를 발견하고 우리의 삶이 보다 많은 가능성과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표현했다. 필라테스, 골프, 러닝, 클라이밍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신세경의 모습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며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여성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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