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H&M’이 영국 니트웨어 브랜드 ‘프링글 오브 스코틀랜드’와 함께한 색다른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프링글 오브 스코틀랜드(Pringle of Scotland)’는 유서 깊은 브랜드로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스포티함을 가미한 니트웨어 라인을 출시 할 예정이다. 특히 ‘프링글 오브 스코틀랜드’의 시그니처인 아가일 체크 패턴과 자카드를 한층 더 새롭게 활용하여 디자인 되었는데 주 아이템으로는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스웨터 제품이며 니트 드레스, 후드티, 레깅스, 비니 등도 함께 출시하여 애슬레저 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머스터드, 그레이 등 가을 느낌을 주는 컬러에 강렬한 애시드 옐로우로 포인트를 주어 생동감 있는 컬러감이 특징이며 재활용 폴리에스터와 오가닉 코튼 등 지속가능한 소재를 포근한 울과 부드러운 비스코스 소재와 함께 사용하여 반려견과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동일한 프린트와 컬러를 사용한 강아지를 위한 스웨터도 선보인다.
한편 ‘프링글 오브 스코틀랜드 x H&M’ 컬렉션은 10월 3일부터 온라인몰과 주요 20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