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럭셔리 브랜드 ‘LBL’이 추동시즌을 맞아 숄코트, 모자+머플러 세트, 폭스 니트를 선보였다.
‘LBL’의 알파카 폭스 퍼 판쵸 코트는 트렌디한 컬러 블록과 다양한 룩에 활용도가 높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후드 부분을 풍성하게 휘감은 천연모피는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도와주며 실제로 사용 가능한 포켓과 여밀 수 있는 스냅단추로 한겨울까지 따뜻하게 레이어링 가능하다. 오렌지, 핑크, 네이비 세 가지 컬러로 구성돼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헤어리 폭스 니트 풀오버는 뛰어난 보온성과 부드러운 촉감을 가진 폭스 소재를 사용했다. 울 소재와 혼방하여 털 빠짐을 최소화함은 물론 천연소재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폭스 소재는 착용할수록 더욱더 털이 보송하고 풍성해지므로 오랜 시즌 꺼내 입기 좋다.
캐시미어 울 블랜디드 모자+머플러 세트는 모든 착장에 멋스럽게 연출 가능한 만능 아이템이다. 니트 모자의 경우 봉제 라인이 없어 푹 눌러쓸 수 있는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원 포인트의 컬러배색으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니트 머플러는 2m가 넘는 넉넉한 길이감과 마름모 형태로 한겨울까지 니트나 코트와 함께 연출할 수 있는 데일리 필수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