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대표 박정주)이 어반 유틸리티 웨어 브랜드 ‘파렌하이트’의 전속모델 장기용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부터 영화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장기용은 화보를 통해 완벽한 수트핏은 물론 댄디한 캐주얼룩까지 선보이며 시크한 남친룩을 완성했다.
어반 유틸리티 웨어를 콘셉트로 하는 ‘파렌하이트’는 실용적인 어반 라이프를 추구하는 남성들을 위해 편안하면서도 가벼운 움직임이 가능한 아이템에 기능성 소재와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되면서도 유연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공개된 화보 속 장기용은 포멀한 수트부터 캐주얼한 스타일까지 넘나들며 다양한 스타일을 화보 속에 녹여냈다. 특히 스트라이프 패턴의 싱글 브레스티드 수트를 입은 모습은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으로 옴므파탈적인 매력이 느껴진다.
또 컨템포러리한 셋업 슈트와 코트 외에도 손가락 하트모양의 시그니처가 가미된 후드 집업과 미니멀한 핏의 슬랙스를 매치해 데일리룩으로 손색없는 심플한 스타일을 공개했다. 그뿐만 아니라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가죽 자켓의 이너웨어로 후드 집업을 매치하는 등 장기용만이 가지고 있는 패션 센스를 아낌없이 발휘했다.
한편 ‘파렌하이트’는 울 캐시미어 소재 코트에 탈부착이 가능한 패딩 베스트가 결합된 방탄 코트를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