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패션 브랜드 ‘뮤트뮤즈’가 추동시즌 새로운 컬렉션 Hide and Seek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을 통해 매거진백 오리지널을 보다 가벼운 사이즈로 만날 수 있는 매거진백 스몰&미니와 드레시한 무드로 매치할 수 있는 골드 체인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함께 공개된 화보는 탐스러운 색채의 매거진백 스몰&미니와 우아한 실루엣의 골드 체인을 두고 벌어지는 고혹적인 서스펜스를 그려낸다. 홀린 듯 손을 뻗어 나도 모르게 훔쳐낸 아름다운 비밀, 놀란 듯한 숨소리와 함께 시작된 기묘한 숨바꼭질이 긴장감있게 펼쳐진다.
이번 컬렉션 화보는 탄탄한 촬영팀 구성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독창적인 감성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포토그래퍼 송인탁, 엄정화와 보아의 고혹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했던 스타일리스트 김석원, 영화적인 스토리텔링과 미장센이 돋보이는 비디오그래퍼 조원준 등 감각과 실력을 갖춘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았다.
한편 ‘뮤트뮤즈’는 감각적인 컬러플레이와 콜라보레이션 아트워크 제품이 돋보이는 디자이너 브랜드로 런칭 2년 만에 최근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뜨거운 호응과 함께 국내외 패션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