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의 우아한 매력이 담긴 화보가 화제다.
신세경은 매거진 화보에서 장인다운 남다른 포즈와 독보적인 여신 미모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화보 속 신세경은 황금빛 들판에서 신비로운 비주얼을 선보이는가 하면 따뜻한 보리와 파스텔톤 포피 꽃 그리고 이름 모를 들꽃 사이에 세경 꽃이 피어난 것과 같은 무드를 연출해 감탄을 자아냈다.
여기서 신세경과 함께한 향수는 ‘조 말론 런던’의 포피 앤 바알리 코롱이다. 영국 들판에 피어 있는 포피 꽃과 보리를 표현한 향으로 가을의 따뜻함과 플로럴함이 더해져 신세경의 로맨틱하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