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가 활동성과 스타일까지 갖춘 여성 미들 다운자켓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여성 미들 다운자켓 3종은 실루엣과 체형 보완에 탁월한 미들 기장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높은 실용성과 활동성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후드, 하이넥, 하운드투스 패턴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해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코디할 수 있도록 폭넓은 선택지를 마련했다. 여기에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한겨울 야외 활동 시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경량성과 보온성을 강화했다.

먼저 후드 형태로 실용성을 높인 ‘아토튜브비너다운자켓’은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겨울 아우터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무봉제 다이아 패턴의 깔끔한 실루엣이 슬림한 핏을 선사해 겨울철 실내외 환경 구분 없이 범용적으로 착용 가능하다.

또한 무봉제 기법을 적용해 다운이 새어 나오는 삼출 현상과 보온성 손실을 방지했으며 30데니어 경량 소재로 가벼우면서도 우수한 내구성을 갖췄다. 일교차가 큰 요즘 같은 날씨부터 추운 겨울까지 착용하기 좋은 중량다운 제품으로 컬러는 네이비, 카키로 구성됐다.

하이넥으로 구성된 ‘스테블다운자켓’은 어느 코디에도 손쉽게 매치할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산행을 포함한 야외활동이나 일상생활 등에서 활용도가 높은 여성 미들 다운 자켓이다. 최근 겨울철 인기 패딩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힙 위까지 오는 기장감으로 보온성은 더하되 거추장스럽지 않게 활동성은 높인 스타일을 반영했다. 소매에는 벨크로를 적용해 체형에 따라 핏을 조절할 수 있으며 베이지, 퍼플로 출시됐다.

‘클레버다운자켓’은 힙을 가리는 기장감의 데일리 헤비다운 자켓으로 풍성한 폭스 퍼가 후드에 적용돼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귀부터 목까지 따뜻하게 감싸주는 폭스후드 트리밍이 한겨울 찬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며 카라와 주머니 안감에 기모 원단을 사용해 포근한 촉감과 따뜻한 보온성을 갖췄다.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로 겉면에는 반짝이는 홀로그램 하운드투스 패턴을 적용해 유니크함을 더했다. 허리 스트링으로 체형이나 취향에 따라 조절해 원하는 핏을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