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의 라임라이트 갈라는 반세기 넘는 시간 동안 우아함과 장인정신의 상징으로 자리해왔다.

1970년대 탄생한 이 컬렉션은 부드러운 곡선과 비대칭 러그가 만들어내는 유려한 라인으로 ‘피아제’ 워치메이킹의 예술성과 여성스러운 세련미를 동시에 담았다.

대표 모델인 라임라이트 갈라 32mm는 18K 로즈 골드 케이스에 62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화려한 광채를 선사한다.

특히 ‘피아제’ 장인이 수작업으로 완성한 18K 로즈 골드 밀라니즈 브레이슬릿은 금실을 하나하나 엮어 부드럽게 흐르는 듯한 질감을 완성하며 손목에 자연스럽게 감기는 유연함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정교하게 세팅된 버클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는 디테일의 완성도를 더하며 내부에는 피아제 690P 쿼츠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정밀한 기능미를 더했다.

라임라이트 갈라는 ‘시간을 알려주는 주얼리’라는 ‘피아제’의 철학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한다. 손목 위에서 빛을 발하는 다이아몬드와 밀라니즈 브레이슬릿의 유려한 움직임은 착용하는 순간, 시간의 흐름마저 예술로 바꾸어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