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릿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컨버스’가 아방가르드 감성의 패션 브랜드 ‘바케라’와 협업한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바케라’는 2013년 뉴욕에서 설립된 브랜드로 대담한 실험정신과 초현실적 감성을 결합하여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이번 컬렉션은 ‘바케라’와의 협업을 통해 컨버스의 클래식 아이콘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여기에 미국의 래퍼 겸 모델 코르티사 스타의 반항적 에너지를 더해 ‘컨버스’ 척 실루엣에 ‘바케라’ 특유의 실험적 디자인을 입혔다.
‘컨버스X 바케라’ 슬라우치 웨지는 종아리 높이의 엑스하이 슬라우치 웨지(와 무릎 높이까지 오는 트리플 엑스하이슬라우치 웨지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루즈한 오버사이즈 실루엣에 탑 레이스와 신축성 있는 밴딩 스트랩 디테일이 더해져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왁스 처리된 캔버스 어퍼와 내부 첼시 웨지 인솔은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하며 좌측 안쪽의 커스텀 바케라 디보스 앵클 패치와 좌측 힐 라이선스 플레이트는 협업의 상징성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하츠투하츠의 신곡 ‘FOCUS’ 뮤직비디오와 무대에 먼저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영상과 무대에서 안정적인 착화감과 루즈한 실루엣, 밴딩 스트랩 디테일이 돋보였으며 하츠투하츠 신곡과 이번 컬렉션의 실험적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큰 주목을 받았다.
아이코닉한 두 브랜드의 실험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컨버스X 바케라’ 슬라우치 웨지는 11월 1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10 꼬르소 꼬모 서울 청담, 에비뉴엘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