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 디스토피아 무비 ‘에스콰이어’ 화보

instagram facebook youtube
스타일 & 트렌드
▶ 모바일 홈 화면에 바로가기 추가하기

장기용 디스토피아 무비 ‘에스콰이어’ 화보

민신우 기자 0 2025.11.04

 

배우 장기용이 에스콰이어겨울 특별호 표지를 장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기용은 디스토피아 무비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세팅과 의상들을 소화하며 화보만으로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를 직접 제안했다고 알려진 장기용은 패션쇼에 서지 않은 지 시간이 꽤 지나 배우 일에만 집중해왔는데 이번에는 모델 장기용을 한 번 꺼내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인터뷰에서는 장기용의 복귀작 키스는 괜히 해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오는 1112일부터 SBS에서 방영될 예정인 해당 드라마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 취헙한 싱글녀(안은진 분)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장기용 분)의 속앓이 로맨스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장기용은 팀장인 저와 함께 일하는 직원들은 다 아이 엄마인 상황 자체가 재미있다. 그 구도만으로도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며 직장 내 로맨틱한 긴장감과 코믹함을 동시에 예고했다.

 

이어 키스 신이 정말 많다. 이 드라마를 봐야 할 이유 중 하나라며 웃음을 터뜨려 그가 안은진과 보여줄 핑크빛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나는 사랑할 준비가 되었는데 그 상대가 남편이 있고, 게다가 애까지 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모든 게 거짓이었다는 거다. 그런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게 되는 게 이 작품의 묘미라며 메인 플롯과 서브 플롯의 중심 캐릭터들 사이의 긴장감도 재미있는 부분일 것 같다. 예를 들면 지혁이 고다림의 위장 남편인 김선우를 질투하는 상황이 재밌다고 작품 속에서 묘사되는 흥미진진한 관계에 대해 힌트를 건네기도 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