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잇미샤’가 브랜드 뮤즈 신예은과 함께한 겨울 2차 캠페인 ‘Street Diary: Chapter2 Warm Layers in the city’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배우 신예은과 함께한 두 번째 스트릿 다이어리 시리즈로 차가운 도시 속에서도 잔잔한 온도를 품은 한남동의 겨울을 배경으로 한다.
‘Warm Layers in the City’라는 타이틀 아래 부드러운 울 코트와 머플러, 패딩 등 겨울 아우터 중심의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통해 도시적이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담아냈다.

 
‘잇미샤’가 제안하는 이번 겨울의 스타일은 단정하지만 유연한 실루엣, 그리고 감각적인 소재와 질감의 조화로 완성된다.
화보 속 신예은은 햇살이 머무는 카페 창가와 느린 걸음으로 걷는 겨울 거리 등 일상의 순간을 그녀만의 시선으로 기록한다.
울 코트의 섬세한 결, 포근한 머플러의 터치, 볼륨감 있는 패딩으로 이어지는 따뜻한 레이어링은 도시의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고요한 온기를 전한다.


‘잇미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겨울 도심 속, 바쁜 일상에서도 잃지 않는 따뜻함과 여유를 담았다”며 “소재 본연의 질감과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완성한 ‘잇미샤’만의 겨울 레이어링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디즈니+ ‘탁류’와 JTBC ‘백번의 추억’ 등 최근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신예은은 이번 화보에서 특유의 감성으로 도시의 겨울을 따뜻하게 담아내며 새로운 시즌 무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녀의 활발한 행보와 맞물려 한남동의 겨울을 배경으로 전개된 겨울 캠페인은 ‘잇미샤’가 제안하는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