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안 쿠튀르 캐주얼 브랜드 ‘위크엔드 막스마라’가 가을겨울 컬렉션을 출시하며 새로운 광고 캠페인 ‘스칸디나비아 다이어리’을 공개했다.
사진작가 쿠엔틴 드 브리에의 렌즈를 통해 담아낸 이번 캠페인은 은은하고 차가운 겨울 햇살 아래 하얀 눈으로 뒤덮인 스웨덴 백스홀름 군도의 풍경을 탐험하며 여유로운 기쁨을 만끽하는 모습을 그렸다.
도시의 분주한 일상을 잠시 잊은 채 발트 해의 드넓은 바다 풍경을 감상하고 황량한 숲길을 산책하며 해안가의 전통 목조 오두막에서 아늑한 휴식을 취하는 등 계절의 경이로움과 포근함을 담은 장면들은 주말 여행의 추억이 가득한 사진첩을 떠올리게 한다.
이번 컬렉션은 ‘위크엔드 막스마라’의 클래식 아이템과 새롭게 선보이는 필수 아이템을 조화롭게 매치해 따뜻함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실용적인 레이어링을 선보인다.

 
긴 아우터나 짧은 아우터는 두툼한 니트, 미디 스커트, 또는 부드럽게 흐르는 플루이드 팬츠 위에 자연스럽게 걸쳐 입었으며 다양한 구성으로 선보이는 아우터웨어는 편안한 착용감과 실루엣으로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한편 다재다능한 파스티치노 백의 새로운 버전이 룩에 세련된 완성도를 더한다.
편안한 스타일에 따뜻한 감성을 담은 ‘위크엔드 막스마라’ 가을겨울 컬렉션은 국내 매장 및 한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