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가 스위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마무트’의 가을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마무트’는 브랜드의 기술력과 정통성을 담은 다운 자켓 라인업을 중심으로 일상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폭넓은 스타일을 제안하여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마무트’는 기능성과 패션의 경계를 허물며 기능 그 자체가 세련된 디자인으로 이어진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도시에서는 스타일리시하게, 아웃도어에서는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라이프스타일 제품 역시 동일한 기술 기준으로 제작돼 도심과 자연을 잇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루프틱 다운 시리즈는 신규 컬러 추가와 함께 베스트 형태로 라인업을 확장했으며 가벼운 무게감과 뛰어난 보온성,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일교차가 큰 가을철부터 한겨울까지 활용 가능한 시즌 대표 아이템이다.
루프틱 다운 자켓은 발수가공 처리된 RDS 인증 구스다운 90:10 충전재와 10데니어 립스탑 나일론 원단으로 가볍고 내구성을 확보했으며 절개 라인과 교차 패턴, 전체 스티치스루 구조로 활동성과 보온력을 동시에 높였다. 또한 패커블 기능과 YKK 2WAY 지퍼, 후드 및 밑단 스토퍼로 아웃도어 활동에도 최적화되었다.
함께 선보이는 베어센과 그리드 시리즈는 루프틱 다운과의 레이어링에 최적화된 미드레이어다. 베어센 2.0 시리즈는 Polartec Alpha Direct 원단으로 가볍고 쾌적한 보온성을 제공하며 소맷단 후드 포켓을 접밴드로 마감해 안정적 착용감을 구현했다.
얼굴 라인을 따라 밀착되는 후드와 손목 핑거홀로 외부 바람 유입을 최소화하고 전면 캥거루 포켓과 밑단 스토퍼로 활동성과 핏 조절이 가능하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자수 로고로 디테일까지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그리드 시리즈는 부드러운 플리스 터치감과 우수한 통기성을 갖춘 미드레이어로 격자 구조의 겉감이 공기 순환과 수분 배출을 돕고 내부 평직 조직이 내구성을 강화한다. 핑거홀과 인밴드, 밑단 드로우코드 및 오드람프 봉제 처리로 활동성을 극대화했으며 루프틱 다운과 함께 착용하면 보온성과 통기성의 균형을 갖춘 완벽한 하이킹 레이어링을 완성할 수 있다.
‘마무트’는 이번 시즌을 통해 아웃도어와 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라인업 확장과 더불어 다양한 브랜드 콜라보레이션과 크리에이터 협업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한편 ‘마무트’는 하반기 유통망 확대에도 박차를 가한다. 지난 9월 오픈한 강릉점을 시작으로 11월에는 춘천과 천안 등 전국적으로 접근성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