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오즈세컨’이 현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We Love Music’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현아는 음악과 패션을 관통하는, 자유로우면서도 개성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남들이 입지 않은 옷, 하지 않은 스타일링을 좋아한다’는 현아는 ‘오즈세컨’이 향한 1990년대로 함께 떠나 ‘남과 다른 나’를 표현했다.
평소 무대 안팎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현아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의상 디자인에도 직접 참여해 감각적인 패션 취향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현아와 ‘오즈세컨’이 함께한 콜라보레이션으로는 스웨트셔츠 드레스, 셔츠 드레스, 니트 비니 등이 출시됐다.
‘오즈세컨’은 음악과의 밀접한 상관관계를 통해 자신의 세계관을 한층 풍부하게 만들고자 뮤지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그 첫 번째 주자로 현아 에디션을 출시했다. ‘We’, ‘Love’, ‘현아 X Music’ 총 3개의 라인으로 구성되어 각 라인 별로 다른 테마로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