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가 아이돌 그룹 키키의 수이와 하음의 첫 유닛 화보를 공개했다.
국내 대표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엘엠씨’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는 두 아티스트의 자유롭고 대담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두 사람이 함께 등장한 화보에서는 환절기 키 아이템인 MA-1 재킷과 라이트 다운 재킷을 입어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선보였다.
화보 속 하음은 곰인형을 연상시키는 비니에 브랜드가 자체 개발한 카무플라주 패턴이 돋보이는 푸퍼 다운 재킷을 입었다. 반면 수이는 글로시한 질감이 특징인 버건디 다운 재킷을 착용했다. 이 둘은 촬영장에서 한층 성숙한 분위기로 스타일 아이콘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서로 다른 개성과 스타일을 지닌 두 멤버는 이번 화보에서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유닛으로서의 새로운 시너지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