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쿠튀르 캐주얼 브랜드 ‘위크엔드 막스마라’가 미국의 슈즈 브랜드 ‘세바고’와 두 번째 협업을 통해 가을겨울 시즌 ‘위크엔드댄러그 레더 로퍼’를 선보인다.
‘위크엔드 막스마라’와 ‘세바고’의 콜라보레이션은 지난 봄여름 시즌에 시작되어 3년 간 지속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위크엔드댄러그 레더 로퍼 제품은 클래식 로퍼 제품을 윈터리한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시그니처 디테일로 선보이는 마이크로 실버 스터드가 로퍼의 프린지 부분에 그래픽적으로 배열되어 프레피 무드와 펑크한 감성이 공존하는 유니크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손 바느질 디테일이 돋보이는 클래식 슈즈로 비프롤 갑피, 가죽 안감, 그리고 견고한 방수 밑창이 특징이다. 또한 내구성이 뛰어난 러그 솔 위에 브러시드 송아지 가죽을 더했으며 블랙과 버건디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클래식과 모던함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며 은은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이번 시즌 ‘위크엔드댄러그 레더 로퍼’는 국내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