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가 OTW 바이 반스와 아티바 제퍼슨이 협업한 어센틱을 공개했다.

포토그래퍼이자 문화 스토리텔러인 아티바 제퍼슨과 협업한 이번 컬렉션에서는 반스의 클래식한 어센틱 실루엣을 새롭게 재해석하였으며 한 켤레의 신발에 서로 다른 이야기를 담았다.

한쪽에는 존 카디엘이, 다른 한쪽에는 프란츠 라이온스가 등장하며 이는 스케이트 보딩과 음악 전반에 걸친 아티바의 광범위한 영향력을 보여준다.

‘반스’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신발의 안감까지 포함해 가능한 모든 부위에 프린트를 적용함으로써 아티바의 사진과 예술적 시선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이번 협업은 아티바 특유의 시각적 정체성을 강조했다. 그의 상징적인 사진 작업과 진정성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그대로 반영됐다. 거리에서 형성된 그의 시선은 스튜디오에서 문화의 경계를 넓히는 작업으로 이어졌고 이는 진실성과 창의성을 향한 그의 끊임없는 여정을 보여줬다. 아티바의 이미지는 단순한 순간을 넘어서, 하나의 문화적 움직임을 포착해 내는 보편적인 언어가 되었다.

아티바와 함께한 반스 어센틱은 9월 19일부터 반스 온라인 스토어 및 반스 바이 웍스아웃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 한화 17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