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이 미국 캐주얼 브랜드 ‘타미 진스’ 글로벌 앰버서더이자 스타일 아이콘 장원영과 함께한 가을 캠페인을 공개했다.
글로벌 문화 아이콘이자 K-팝 대표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인 장원영은 뉴욕이 지닌 쿨한 무드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며 신선하고 자신감 넘치며 생동감 있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장원영은 “‘타미 진스’가 개성과 자유로운 표현을 기념하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 뉴욕의 대담하고 두려움 없는 에너지를 나만의 방식으로 담아내고 싶었다. 이번 캠페인은 다양하고 다채로우며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담아,팬들이 각자의 개성과 개척적인 스타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초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1990년대 뉴욕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로우파이 무드와 함께 장원영의 자연스럽고 솔직한 순간들을 담아냈다.
‘타미 진스’ 가을 컬렉션을 착용한 장원영은 민트 컬러의 바시티 티셔츠와 루즈한 데님, 크롭 크레스트 셔츠에 그레이 바시티 브이넥 스웨터를 가볍게 걸침으로써 클래식한 프레피룩과 스트리트 감각이 조화를 이룬 스타일을 완성했다.
타미 힐피거는 “장원영은 글로벌 아이콘으로 그녀가 ‘타미 진스’에 자신만의 태도와 글로벌한 시각을 불어넣는 방식에서 큰 영감을 받는다. 뉴욕의 에너지와 완벽하게 맞닿아 있는 그녀의 두려움 없는 스피릿이 이번 캠페인에 대담하면서도 현대적인 매력을 더해주었다”고 밝혔다.
K-팝을 대표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장원영은 차세대 글로벌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되고 당당한 그녀의 스타일은 브랜드가 지향하는 타임리스 프레피 미학을 반영하며 동시에 스트리트웨어와 하이패션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감각으로 ‘타미 진스’의 얼굴로 완벽히 어울린다.
한편 장원영이 착용한 ‘타미 진스’의 가을 컬렉션은 전국 매장과 H패션, EQL,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