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냐’ What Makes A Man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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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냐’ What Makes A Man 캠페인

정우영 기자 0 2019.09.09

 

이탈리아 남성 브랜드 제냐2019년 가을겨울 ‘What Makes A Man’ 캠페인을 시작한다.

 

제냐는 창립자인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추구한 박애주의적 기업 가치를 다음 세대와 공유하기 위해 캠페인을 기힉, 브랜드의 가치를 소통하고 사회적 책임감을 통해 전달하려 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통과 사회적 책임감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통해 이 시대의 남성상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여러 사람의 소통을 이끌어내려 한다. 광고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다양한 질문을 던지면 사람들이 소통에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하며 새로운 담론을 이어가는 방식이다.


 

또 사회적 책임감에 기반한 환원 또한 제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로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매장에서 #WHATMAKESAMAN 티셔츠가 출시되며 수익금은 국제 자선단체를 통하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기부된다.

 

캠페인 이미지는 여러 테마를 주제로 배우의 사진과 하얀 종이 여백이 나란히 놓여있고 손 글씨의 여러 질문을 나열해 툭 던지듯 그 의미를 전한다. 테마는 사랑, 실패, 싸움, 위험, , 장난기, 자유 등으로 현대 남성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준다.

 

캠페인에는 배우 마허샬라 알리로 영화 그린북’, ‘문 라이트에 등장하여 오스카 상을 두 번이나 수상하며 그만의 진중함과 풍부한 감정, 위트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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