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성훈과 제이크의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성훈과 제이크는 도쿄에서 열리는 ‘티파니’ 이벤트 참석차 일본 도쿄로 출국하며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와 함께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성훈은 데님 자켓에 블랙 카고 팬츠를 착용하였고 제이크는 블랙 재킷과 데님 팬츠로 캐주얼한 룩을 연출해 각자의 개성을 뽐냈으며 여기에 ‘티파니’의 클래식한 주얼리 아이템을 믹스 매치해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해주었다.
성훈이 착용한 18K 화이트 골드 소재의 펜던트와 뱅글은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티파니 락’ 컬렉션으로 1883년 자물쇠 브로치에서 영감을 받아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함께 착용한 뱅글과 링은 사랑의 무한한 가능성을 표현한 ‘티파니 T’ 컬렉션 제품이었으며 구조적인 형태가 돋보이는 T 트루 와이드 링에 미니멀한 T1 네로우 힌지드 뱅글을 착용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시켰다.
반면 제이크는 1962년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사랑의 변화시키는 힘을 표현한 ‘티파니 하드웨어’ 컬렉션 제품을 매치해 상반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볼드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18k 옐로우 골드 하드웨어 그레듀에이티드 링크 네크리스와 다양한 링크 사이즈의 하드웨어 브레이슬릿을 레이어드해 남성적인 매력을 극대화했으며 정제된 그래픽 라인과 도시적인 구조미가 돋보이는 ‘티파니 T’ 컬렉션의 와이드 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