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대표 신찬호)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썸머 컬렉션을 공개한다.
이번 컬렉션은 ‘SUNNY EVERYWHERE’ 콘셉트를 기반으로 여름의 빛과 텍스처를 담은 다양한 아이템과 청량한 무드의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마리떼’의 썸머 티셔츠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러로 라인업을 확장했으며 시그니처인 클래식 로고와 빈티지 베이스볼, 레귤러 로고 등 캐주얼하면서도 프렌치한 무드의 그래픽을 다수 선보인다.
우먼 라인으로 출시된 ‘하프 스웨트 셔츠’는 레귤러 핏의 래글런 슬리브로 편안한 착용감을 주며 전면의 클래식 로고 포인트를 더해 마리떼 만의 데일리 캐주얼 감성을 녹였다.
같은 디자인으로 선보인 ‘스웨트 쇼츠’와 함께 셋업으로 착용 가능하며 오트밀, 올리브 카키, 네이비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스탬프 나염이 더해진 클래식 로고 티셔츠, 두들 베어 반팔 니트 등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그래픽 디자인으로 라인을 확장했다.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데님 아이템도 더욱 강화했다. 세미 와이드 핏의 버뮤다 팬츠부터 해머 고리와 포켓으로 오리지널리티를 반영한 카펜터 쇼츠, 플리츠 디테일의 롱 스커트 등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활용도 높은 아이템을 선보인다.
썸머 데님 셔츠의 경우 세미 오버핏과 우먼 크롭으로 실루엣의 변화를 주었으며 매시 소재의 샌들, 보스턴 숄더백, 지갑, 선글라스 등 다양한 액세서리 라인도 함께 출시한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썸머 컬렉션은 발매를 기념하여 3월 20일부터 2주간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29CM에서 5%의 할인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한편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1972년 디자이너 마리떼 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트렌드를 이끄는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