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가 브랜드 앰버서더 김수현과 함께 블랙 앤 오렌지 컬러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는 스포티함과 견고함이라는 멀티포트 디자인 코드를 그대로 계승하였으며 블랙과 오렌지 컬러의 세련된 디자인에 기술적 혁신을 담아냈다.
다이얼은 수평 브러싱으로 만들어진 양각 부분을 따라 그레이에서 블랙으로 음영처리 되어 디스플레이를 더욱 강화하였고 인덱스와 핸즈, 아이코닉한 미도 빅 데이트에는 미도의 시그니처 오렌지 컬러가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인덱스와 핸즈에는 수퍼 루미노바를 적용하여 낮에는 오렌지, 밤에는 블루로 빛나 완벽한 가독성을 보장한다. 또한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과 케이스는 모두 블랙 PVD 처리되었으며, 중앙 링크의 새틴 마감과 폴리싱 처리된 표면이 번갈아가며 빛과 매혹적인 변화를 만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