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레몬’이 프로 테니스 선수 프란시스 티아포를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미국 선수로 1998년생인 티아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에서 3차례 우승한 바 있으며 현재 ATP 랭킹 18위의 선수다. 이번 발탁으로 티아포는 ‘룰루레몬’ 앰배서더로서 먼저 활동 중인 프로 테니스 선수 레일라 페르난데스와 함께 활동하게 되며 호주 오픈이 이번 파트너십의 데뷔 무대가 될 예정이다.
앞으로 티아포는 ‘룰루레몬’ 앰배서더로서 새로운 퍼포먼스 혁신 및 제품 디자인을 위해 제품 테스트 과정에 적극 참여하며 그의 의견을 공유할 계획이다. ‘룰루레몬’은 올 봄 신제품 런칭을 통해 코트 안팎에서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향후 테니스 카테고리에서 지속적으로 프리미엄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티아포는 ‘룰루레몬’ 앰배더서로서 첫 공식 활동인 호주 오픈에서 그의 고향인 워싱턴 D.C, 메릴랜드 주, 버지니아 주를 떠올리게 하는 맞춤 제작된 패셔네이트 핑크 컬러의 메탈 벤트 테크 티와 페이스 브레이커 쇼츠, 소전 윈드브레이커 재킷을 착용한다.
한편 프란시스 티아포는 PGA 프로 골퍼인 맥스 호마 선수에 이어 올해 ‘룰루레몬’이 발탁한 두 번째 브랜드 앰배서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