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가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한 발 앞서 가을맞이에 나섰다.
‘뉴발란스’는 최근 간절기용 스포츠웨어 어반 트랙(URBAN TRACK) 컬렉션을 출시해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본격적인 가을 야외활동을 준비하는 운동 마니아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다양한 컬러감과 소재, 바지 핏으로 획일화를 거부하고 개성을 강조하는 젊은 세대들에 어필했다.
컬렉션은 일교차가 크고 변덕스러운 간절기 날씨에도 도심 속 나만의 트랙을 그리며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퍼포먼스 의류 라인이다. 여기에 다양한 아우터와 하의 아이템을 믹스매치해 일상 속에서도 트렌디한 에슬레저 룩을 제안한다.
또 기존의 블랙 컬러에서 벗어나 다크그린, 핑크 등 산뜻한 컬러로 구성했고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소재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쿠션지 소재의 트레이닝 세트는 부드럽고 푹신한 소재로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다. 폴리 트레이닝 세트는 신축성이 좋고 가벼운 폴리 소재로 구성돼 입고 벗기가 더욱 편하다. 우븐 트레이닝 세트는 가볍고 휴대성이 좋으며 방풍 기능이 뛰어나다.
체형별 규격을 다양화한 바지 핏으로 구성, 체형별 스타일별 맞춤형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스탠다드핏, 슬림핏, 조거팬츠, 레깅스 등 다양한 핏으로 구성한 것.
한편 ‘뉴발란스’가 2019년 여름 시즌을 겨냥해 출시한 초경량 트레이닝 웨어 액티브 썸머 (ACTIVE SUMMER)가 인기를 얻고 있다. 액티브 썸머 컬렉션은 더운 여름에 최적화된 퍼포먼스 의류 라인으로 늘어나는 각종 워터 스포츠 활동에도 이용할 수 있는 시원한 기능성 소재와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