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모노 컬러의 매력 ‘지미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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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모노 컬러의 매력 ‘지미추’

민신우 기자 0 2019.07.26

 

배우 이성경이 한 패션 매거진과 차원이 다른 화보를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그녀가 화보 속에서 착용한 제품은 영국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지미추(Jimmy Choo)’ 2019 F/W 컬렉션 제품이다. 그녀의 스타일링에 엣지를 더한 아이템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미시간(MICHIGAN), 레인(RAINE), 잉카(INCA) 라인의 스니커즈와 마들렌(MADELINE) 라인의 가방 제품이다.

 

화보 속 이성경은 모델 출신답게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블랙&화이트의 모노 컬러 조합 아이템들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순백의 미가 묻어나는 화이트 컬러 미니 드레스에 ‘CHOO’ 로고가 포인트로 들어간 스트랩 장식의 스니커즈로 캐주얼한 매력을 자아내는가 하면, 러플 디테일이 들어간 화이트 톱과 레더 스커트를 착용, 여기에 실버 글리터로 장식된 모노 컬러 스니커즈를 신어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블랙 미니 드레스에 크리스탈 디테일이 들어간 가방을 들어주어 화려함을 더하고 여기에 하이탑 스니커즈를 매치해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미시간은 샌들과 스니커즈를 융합한 제품으로 발을 감싸는 신발을 해체해 인체 공학적인 요소들을 실험하면서 시그니처 추 러너 솔을 사용해 본체의 균형을 꾀한 것이 특징이다.

 

레인은 벨벳을 여성의 침실을 연상시키는 색조로 된 페이턴트 가죽 및 송아지 가죽과 결합시킨 스니커즈다. 잉카는 하이킹 부츠에서 영감을 받아 지미추만의 디자인과 장식으로 재해석된 하이탑 스니커즈다. 마들렌 백은 이번 컬렉션의 귀족적인 반전을 반영해 리치한 시즈널 컬러 팔레트와 브로케이드, 인조 리저드, 파이톤, 주얼이 달린 벨벳, 에코 퍼 등 호화로운 소재로 제작된 백 제품으로 지미추의 럭셔리함과 스타일리쉬함을 보여주는 백 아이템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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