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테오&지웅 자연스런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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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테오&지웅 자연스런 케미

민신우 기자 0 2024.03.22

 

 

피원하모니 테오와 지웅이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촬영은 2001년 생 동갑내기 멤버인 테오와 지웅의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와 표정을 담았다.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지난2월 첫번째 정규앨범 때깔(Killin’ It)’ 활동에 대한 소감에 지웅은 다 함께 공들인 앨범이라 기대와 걱정이 동시에 있었다. 활동 자체도 설렜는데 빌보드 200차트 진입, 국내 음악방송 1위 등 좋은 성과까지 거둬서 뿌듯하다. 지금의 저를 만들어준 분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뿌듯하고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털어 놓았다. 테오 또한 “1위 발표 때 다른 멤버들은 감상적이 되기도 했는데 나는 마냥 신나더라. 3년 넘게 모두 열심히 달려온 만큼 받을 자격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대답하는 한편 방송 뒤에도 바로 스케줄이 있어서 1위한 당일 기쁨을 만끽하지는 못하고 멤버 여섯 명이 모두 함께 일찍 잠들었다라며 에피소드를 공유하기도 했다.


 

 

데뷔 4년 차에 접어든 아티스트로서 더 잘하고 싶은 것을 묻는 질문에 두 사람은 모두 노래를 꼽았다. 테오는 연차가 쌓일수록 보컬 실력이 모든 것의 기본이라는 것을 느낀다. R&B 장르를 많이 듣는 편은 아니었는데 최근 여러 테크닉을 연마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라며 향상심을 드러냈고, 지웅 또한 최근 내 부족함을 느끼고 보컬 선생님과 연습생 때 했던 것처럼 처음부터 연습하고 있다. 최근 피아노 연습과 언어 공부도 집중적으로 하는 중이다라고 대답하며 아티스트로서 열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올해 1월까지 총 6개 대륙 39개 도시에서 펼쳤던 첫 번째 월드투어 경험에 대해서 테오는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처음에는 1년 간 해외를 돌아다니는 게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지금 돌아보면 피원하모니로 해낸 것 중 가장 즐거웠던 활동 같다라고 대답했으며 지웅은 지난 1년은 피원하모니로서 큰 획을 그은 시기인 것 같다. 무대 위에서 직접 서 봐야 아는 게 있는데 그걸 직접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 멤버들끼리 서로 실력이 늘어난 부분도 보인다라며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피원하모니는 427, 28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 투어 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유토피아'(P1ustage H : UTOP1A)’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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