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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정은지가 데뷔 후 첫 단독 예능으로 출연한 라이프타임 ‘욜로홀로 시즌2 - 정은지의 시드니 선샤인’이 첫 방영했다.

정은지의 시드니 선샤인은 라이프타임 브랜드 슬로건 ‘나를 위한 시간’에 맞게 데뷔 9년차 가수이자 연기자, DJ 등으로 활약 중인 에이핑크 정은지가 홀로 호주 시드니를 여행하며 인간 정은지로서의 모습을 오롯이 발견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23일 공개된 에피소드 1회에서 정은지는 호주 시드니 여행을 떠나기 전 서울 가로수길에 위치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트레치 엔젤스(STRETCH ANGELS)’ 플래그쉽 스토어에 방문해 여행에 필요한 아이템을 쇼핑하는 에피소드로 꾸며졌다. 매장 직원은 정은지에게 일명 ‘인싸템’으로 불리우는 아이스젤리 파니니백(ICE JELLY PANINI BAG) 실버 컬러와 미니 파니니백(MINI PANINI BAG) 레드 컬러를 추천했다.

출국 당일 정은지는 데님과 흰색 티셔츠에 직접 구매한 아이스젤리 파니니백을 크로스백으로 짧게 착용한 모습으로 인천공항에 등장, 현장에 있던 기자들과 공항 이용객들의 뜨거운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호주 시드니로 떠났다.

한편 정은지의 인간미를 느껴볼 수 있는 ‘욜로홀로 시즌2 – 정은지의 시드니 선샤인’은 23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