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아웃도어 브랜드 ‘밥캣 어패럴’이 기능적인 디자인에 감각적인 스타일을 겸비한 이번 시즌 컬렉션을 공개한다.

이번 시즌 ‘밥캣’은 ‘Cheat Key(치트키)’를 테마로 경량화와 기능성에 초점을 맞췄다. 현대 도심과 아웃도어 환경에서 치트키가 되어줄 다목적의 고프코어 스타일을 제안하며 아메리칸 아웃도어를 ‘밥캣’이 추구하는 혁신의 정신에 입각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제품은 현대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기본적인 기능성과 실용성을 제공하는 오리지널과 아웃도어 의류의 전통적인 경계를 허물고 차별화된 디자인과 고기능성으로 구성된 택티컬 투트랙으로 전개한다.

여기에 프로텍트, 미드, 베이스, etc 4가지의 레이어 시스템 표기로 옷의 착용 방법을 안내한다.

주요 제품은 변화무쌍한 아웃도어 환경에서 착용 가능한 프로텍트 레이어 기능의 바람막이 라인과 셋업으로 입기 좋은 스타일링 아이템이다.

오리지널 라인의 에디 소프트 쉘 자켓은 방풍과 생활방수 기능을 갖추고 전체적으로 메쉬 안감을 적용했다. 전면에 4포켓 지퍼 디테일로 수납력을 높였으며 레글런 라인과 소매 등판에 벤틸레이션 기능이 더해져 입었을 때 쾌적함을 준다. 무광의 베이지, 화이트 컬러와 글로시한 비건 레더 소재의 블랙 컬러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다양한 아웃핏 연출이 가능하다.

택티컬 라인의 레인 드롭 3L 하드 쉘 자켓은 경량 마이크로 립스탑과 10데니어 백커 원단을 결합한 3레이어 자켓으로 매우 가볍고 강한 고기능성 제품이다. 방수 소재와 전체 심실링 처리, YKK 방수 지퍼를 적용해 강력한 방수, 발수 기능도 자랑한다. 5개의 포켓으로 뛰어난 수납력을 제공하며 암홀 부분에 벤틸레이션 지퍼를 적용해 통풍성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밥캣’만의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스키드-스티어 로더 심볼 그래픽 아트와 올드 폰트를 적용한 데일리 스웻셔츠, 투웨이 카고 팬츠, 립스탑 소재의 워터프루프 모자 등 아메리칸 아웃도어 무드의 다양한 아이템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