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BUCKAROO)’의 코튼리넨 팬츠가 인기를 얻고 있다.
코튼리넨 팬츠는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마치 입은 듯 안 입은 듯한 가벼운 착용감과 쾌적함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코튼과 리넨을 혼용해 단독 개발한 소재의 이 제품은 피부에 자극이 없으면서도 청량함을 선사해 여름철 필수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늦은 장마로 연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코튼리넨 팬츠의 인기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미 전년 대비 판매량이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추가 리오더를 진행했다.
주력 제품인 유니 코튼리넨 밴딩 배기 팬츠는 내추럴한 느낌의 스탠다드 배기핏에 스트링 조절이 가능한 허리 밴딩으로 스타일리시함과 편안함을 모두 잡았다. 여기에 고탄성 스판덱스 원단인 라이크라 혼용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신축성까지 확보,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철에도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다.
또 슬럽 원사에 바이오 워싱 처리로 차별화된 터치감을 구현해 ‘버커루’만의 고유한 빈티지 감성을 살렸다. 컬러는 시즌 트렌드인 뉴트럴한 색채감이 돋보이는 베이지, 카키, 그레이, 네이비 등과 베이직한 블랙으로 구성됐으며 헤링본 조직과 솔리드, 스트라이프 패턴 조합 등 10가지의 스타일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