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노마드 데님 캐주얼 브랜드 ‘FRJ’가 2019 미스코리아 미(美) 에프알제이 수상자로 이혜주(21세)를 선정했다.

이번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는 총 32명의 본선 진출자 가운데 미스 대구 출신 이혜주가 2019미스코리아 미 FRJ로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FRJ 회사 대표로 디자인팀 김도완 실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직접 수상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2019 미스코리아 미 FRJ로 당선된 이혜주는 경북대학교에서 패션디자인을 전공하는 수재로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환한 미소와 밝은 에너지로 대회 기간 내내 심사 위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합숙 기간에 제공된 ‘FRJ’의 미코진(JEAN)을 훌륭히 소화해내 1차 인기 투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녀는 향후 1년 동안 ‘FRJ’ 홍보대사 및 모델로 활동하며 WE_AR_FRJ캠페인에서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FRJ’는 지난 2016년부터 4년 연속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타이틀을 협찬하고 있다. 올해도 합숙 기간 동안 후보자들이 입을 수 있는 미코진(미스코리아진), 티셔츠, 숏팬츠 등 다양한 캐주얼 의류 제품을 420벌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