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가 많은 사랑을 받는 크리에이터 엠마 챔벌레인와 협업 라인을 선보인다. 

1853년 창립 이래 ‘리바이스’는 상징적인 청바지와 의류를 생산하면서 북부 캘리포니아를 본거지로 삼았으며 엠마 챔벌레인 또한 북부 캘리포니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이러한 공통점을 통해 Levi's 와 Emma는 아름다운 자연이 가득한 북부 캘리포니아에 경의를 표하는 새로운 컬렉션을 위해 창의적인 힘을 합쳤다.

‘Levi's x Emma Chamberlain’ 컬렉션의 다양하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아늑한 룩들은 Emma가 가장 좋아하는 빈티지 매장에서 창의적인 영감을 얻었다. 이번 한정판 컬렉션은 자연에 경의를 표하는 6개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에서 받은 영감을 녹여낸 시그니처 숲속 프린트를 활용했다.

컬렉션의 상의에는 클래식한 포인트 칼라와 약간의 크롭 핏이 특징인 박시 재킷과 벨 슬리브와 숲속의 느낌을 주는 버튼이 있는 모크넥 스웨터가 있다. 소나무 디자인이 돋보이는 민소매 핏 니트 탑과 하의 컬렉션에는 낡은 허리밴드와 밑단으로 마감된 진하게 물들인 더스티 퍼플 블루 미디 스커트가 포함되어 있고 여유로운 핏과 살짝 테이퍼드 처리된 레드 오렌지색 바지와 레이저로 나무 나이테 디자인을 한 갈색 오버염료의 501 오리지널 진도 있다.

‘Levi'® x Emma Chamberlain’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9월 28일에 출시되며 온라인과 앱 및 리바이스 가로수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