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 X 니나 샤넬 애브니’ 퓨처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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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랜드 X 니나 샤넬 애브니’ 퓨처73

강산들 기자 0 2023.09.19

 

 

팀버랜드가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현대 예술가이자 화가인 니나 샤넬 애브니와 함께 팀버랜드 X 니나 샤넬 애브니퓨처73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팀버랜드 X 니나 샤넬 애브니퓨처73 협업 컬렉션은 1978년형 하이커를 새롭게 부활시켜 오리지널 부츠를 재해석함과 동시에 팀버랜드의 헤리티지 의류 디자인에 대한 현대적인 접근 방식에 영감을 불어넣었다.

 

퓨처73 프로젝트를 위해 니나 샤넬 애브니는 팀버랜드고유한 아이콘의 미래 모습을 상상하며 거기에 자신만의 활기찬 예술적 감성을 표현하였다. 그녀가 구현한 디자인은 대자연에 대한 감상과 더불어 대담하고도 독특한 예술적 스타일을 모든 특징이 담고 있다.

 

애브니의 디자인 프로세스는 사진 레퍼런스와 아카이브 이미지를 수집한 후 직접 손으로 그린 아트워크를 만들고 이를 니트 소재나 프린트용 그래픽으로 디지털 화하는 방식이다.

 

팀버랜드 X 니나 샤넬 애브니퓨처73 6인치 부츠는 프리미엄 가죽과 대조적인 리플 아웃솔이 특징이며 양면으로 교체 가능한 두 개의 쿼터 패널과 엠보싱 처리된 백스테이 스냅, 여분의 끈이 있어 원하는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첫 번째 패널은 앞면은 디보싱 처리된 위트 컬러 팀버랜드아트로 뒷면은 니나만의 특별한 카모 프린트가 새겨진 립스탑 패브릭으로 제작되었다. 두 번째 쿼터 패널은 앞면은 캔버스, 뒷면은 스티치 패딩 디테일의 가죽 소재로 이루어졌으며 각 두개의 패널은 애브니의 오리지널 아트워크와 '클레이팟' 컬러 가죽의 유니크한 조화가 이 부츠만의 매력을 더해준다.

 

 


니나 샤넬 애브니는 1978년에 탄생한 팀버랜드의 하이커가 멋진 신발임과 동시에 아직까지 널리 재해석되지 않은 독창적인 스타일을 지니고 있어 큰 관심을 가졌으며 하이커 디자인에 팀버랜드의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오렌지색 레이스, 풀 그레인 가죽, 오리지널 비브람 아웃솔을 추가하였다.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그러하듯 니나 샤넬 애브니는 긴 팬데믹으로 인해 자신의 예술 활동을 재평가하며 시간을 보내는 장소의 우선 순위를 다시 정함과 동시에 야외 활동의 중요성을 새롭게 생각하게 되었다. 퓨처73을 통해 애브니는 도시 생활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어떻게 결합할지, 패션과 하이킹, 스타일과 기능성을 어떻게 결합할지 늘 고민하고 있다.

 

애브니는 이번 컬렉션을 완성하기 위해 퓨처73 6인치 부츠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비스포크 아트워크를 적용한 카디건 스웨터로 구성된 의류 캡슐을 새롭게 개발했다. 퓨처73 초어 코트는 코듀로이 칼라가 달린 헤비 코튼 캔버스 재킷으로 착용 및 오렌지 또는 오리지널 애브니 카무플라쥬 프린트의 리버서블 단열 조끼로 착용할 수 있는 최고의 활용성을 자랑한다. 그 밖의 의류로는 카고 포켓과 워크웨어 멜빵이 달린 재활용 폴리에스터 소재의 조거 팬츠, 자카드 니트에 동물, 나무, 태양 모티브 일러스트가 새겨진 코로조 버튼이 달린 카디건 스웨터, 그린 버팔로 체크무늬 오버셔츠, 애브니의 폰트 또는 아카이브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그래픽이 새겨진 오가닉 코튼 소재의 스웨트셔츠와 SS 티 디자인 등이 있으며 컬렉션 상에는 캡과 비니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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