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츠카타이거’, 7명 디자이너와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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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츠카타이거’, 7명 디자이너와 콜라보

강산들 기자 0 2019.07.05

 

어번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는 패션, 스포츠, 헤리티지를 융합한 컨템포러리 컬렉션을 통해 세계 패셔니스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니츠카타이거는 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일본과 해외 7명의 신진 디자이너들과 스페셜한 콜라보레이션을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첫 번째 프로젝트로 치노(CINOH)’의 디자이너 타카유키 치노(TAKAYUKI CHINO)를 시작으로 ‘KKtP’의 디자이너 KIM KIROIC(킴 키로익), ‘CHRISTIAN DADA’의 디자이너 MASANORI MORIKAWA(마사노리 모리카와), ‘STAFF ONLY’SHIMO ZHOU(쉬모줘우), ‘KYE’의 디자이너 계한희(KATHLEEN HANHEE), ‘SULVAM’의 디자이너 테페이 후지타(TEPPEI FUJITA), 아직 베일에 쌓여있는 마지막 디자이너까지 다양한 신진 디자이너들과 협업을 진행하며 패션계를 리드하는 신진 디자이너들의 새로운 해석을 통해 탄생한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번째 콜라보레이션은 자유분방함속에서도 머츄얼한 어패럴로 유명한 재패니즈 디자이너 브랜드 치노의 디자이너 타카유키 치노와의 협업이다. ‘오니츠카타이거의 트라이컬러(TRI-COLOR)와 디자이너 치노의 시그니처 네이비 컬러 믹스로 차별화되고 유니크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콜라보레이션 슈즈는 오니츠카타이거의 헤리티지 아이템인 OK 바스켓볼 LO(OK BASKETBALL LO)에 화이트 컬러 테마가 특징인 제품으로 애나멜 레더와 캔버스 소재가 믹스된 하이브리드 어퍼가 돋보임과 동시에 오니츠카타이거의 시그니처인 트라이컬러가 표현된 슈레이스와 아웃솔이 포인트인 아이템이다.

 

어패럴은 포멀웨어로 연출이 가능하며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치노의 시그니처 네이비 컬러를 베이스로 그 위에 트라이 컬러 라인은 힘들이지 않고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선사하며 특히 맨즈 싱글 자켓과 우먼스 더블 자켓으로 미니멀리즘을 완성시켜준다.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치노의 시크하고 신선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컨셉은 한 순간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우리의 옷장과 기억속에 오래 지속되는 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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