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X 데님 티어즈’ 바이크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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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X 데님 티어즈’ 바이크 에디션

민신우 기자 0 2023.09.14

 

 

리바이스가 다재다능한 예술가 트레메인 에모리가 전개하는 데님 티어즈와의 세 번째 협업 제품을 출시한다.

 

Levi'sDenim Tears는 블랙 바이커 커뮤니티와 그 속에 녹아 있는 그들의 아이덴티티(명예, 헌신, 표현, 실존주의, 정체성, 커뮤니티 내 개인의 힘)에 경의를 표하는 10피스의 컬렉션을 만들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의 바이커 문화는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미국에서 결성된 최초의 블랙 오토바이 클럽 중 하나인 이스트 베이 드래곤즈는 1959리바이스가 시작된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시작되었으며 그들이 추구하는 바이크 문화 속에는 도전, 자부심, 존경, 자유, 기득권에 대한 반항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협업 컬렉션으로는 전통적인 모터사이클 패턴을 연상시키는 신치 마감의 Type III 재킷 과 레더 팬츠가 있다.

 

 


이 제품들은 이탈리아 고급 가죽으로 제작되었으며 데님 티어즈 만의 플라워 패턴이 프린트 되어있다. 또한 두 브랜드 공동의 백 패치가 달려있어 두 브랜드의 특별한 협업을 기념한다.

 

올해로 탄생 150주년을 맞이한 501데님과 데님셔츠도 포함되어 있다. 두 제품에는 빈티지한 인디고 데님 위에 팔 아래쪽, 다리 바깥쪽에 웨스턴 무늬의 자수 디테일 과 웨스턴 스티치가 디자인되어 있으며, 클래식한 실루엣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빈티지한 블랙 데님의 셰르파 자켓, 프린지 디테일, 가죽으로 된 레이스 업 웨스턴 셔츠 외에도 바이커 컬쳐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셔닐 파라오 패치로 마감 처리된 레더 베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Levi'sxDenim Tears’ 캠페인에는 블랙 바이커 커뮤니티의 실제 회원들이 등장하며, 그들이 실제 살아가는 장소에서 촬영되어 생동감과 자유에 대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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